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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배수로 막아 도로도 곳곳 침수, 빗길 교통사고도 속출

도로에 떨어진 시설물 낙하사고 [부산 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로에 떨어진 시설물 낙하사고 [부산 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김재홍 손형주 기자 = 19일 부산에 초속 20m가 넘는 태풍급 강풍을 동반한 비교적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속출했다.파워볼사이트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에는 이날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26.2m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20㎜ 이상 많은 비가 쏟아졌다.

요란한 가을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오전 이른 시간부터 도로 주요 시설물이 줄줄이 파손됐다.

이날 오전 7시 10분께 사상구 낙동대로 르네시떼 앞 사거리 신호기가 강풍에 파손됐다.

오전 8시 30분께는 연제구 연산터널 내 가로·세로 2m 크기의 아크릴 패널 가림막이 바람에 날려 보행자 통로에 떨어졌다.

비슷한 시각 수영구 과정교에선 상단 철제구조물이 파손됐다.

오후 1시께 사상구 백양대로 한 아파트 앞 도로에 인근 초등학교 시설물이 떨어져 길을 막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후 1시부터 광안대교와 남항대교에 트레일러 통행이 금지됐다가 오후 3시가 훌쩍 넘어서야 정상화됐다.

비에 쓸린 낙엽이 배수로 막아 물바다 된 도로 (부산=연합뉴스) 19일 오전 9시 50분께 부산 연제구 남문구 교차로 1차선 우회전 도로에 비에 쓸려온 낙엽이 배수로를 막아 도로에 물이 흥건하다. 이 때문에 도로가 통제됐고 관할 구청이 배수 작업을 벌이는 중이다. 2020.11.19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wink@yna.co.kr
비에 쓸린 낙엽이 배수로 막아 물바다 된 도로 (부산=연합뉴스) 19일 오전 9시 50분께 부산 연제구 남문구 교차로 1차선 우회전 도로에 비에 쓸려온 낙엽이 배수로를 막아 도로에 물이 흥건하다. 이 때문에 도로가 통제됐고 관할 구청이 배수 작업을 벌이는 중이다. 2020.11.19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wink@yna.co.kr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바람에 날린 낙엽이 배수로를 막으면서 주요 도로가 물에 잠겼다.파워볼

오전 8시 44분께 연제구 거제 남문구 교차로 거제역 앞 우회전 차선이 막혀 차량 통행이 불가능할 정도가 됐다.

오전 한때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조달청 방향 편도 3차선 3차로도 같은 이유로 침수됐다.

강서구 지사동에선 오후 1시 14분께 도로 침수로 차 안에 갇힌 2명이 소방에 구조됐다.

빗길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부산 곰내터널서 5중 추돌사고 (서울=연합뉴스) 19일 오전 8시 45분께 부산 기장군 곰내터널 정관 방면 출구 부근에서 승용차, 트럭 등 차량 5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출근길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2020.11.19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부산 곰내터널서 5중 추돌사고 (서울=연합뉴스) 19일 오전 8시 45분께 부산 기장군 곰내터널 정관 방면 출구 부근에서 승용차, 트럭 등 차량 5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출근길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2020.11.19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오전 8시 45분께 기장군 곰내터널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북구 구포역 강변대로에선 오전 10시 20분께 도로 침수로 인해 4차로에서 교통 거점 근무 중인 지구대 순찰 차량의 후미를 경차가 들이받기도 했다.파워볼사이트

오전 11시께 남구 신선지하차도 끝 지점에서 과산화수소를 실은 25t 탱크로리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져 벽에 부딪혔다.

트레일러 운전석 부분이 ‘ㄱ’자 형태로 꺾여 일방통행 1·2차로를 가로막은 채 멈추면서 3㎞가량 정체가 빚어졌다.

지하차도에 갇힌 운전자 등 10여 명은 차량을 놔두고 700m가량을 걸어서 지하차도 밖으로 탈출했다.

트레일러 탱크로리에는 표백제 등의 원료로 쓰이는 과산화수소 20t이 실려 있었지만 유출 사고는 없었다.

강풍에 무너진 컨테이너 (부산=연합뉴스) 19일 오후 1시 30분께 부산신항 BNCT 부두에 적재된 컨테이너가 강풍에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에는 이날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불었다. 2020.11.19  [화물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andbrother@yna.co.kr
강풍에 무너진 컨테이너 (부산=연합뉴스) 19일 오후 1시 30분께 부산신항 BNCT 부두에 적재된 컨테이너가 강풍에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에는 이날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불었다. 2020.11.19 [화물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andbrother@yna.co.kr

오후 1시에는 강서구 부산신항 5부두(BNCT) 장치장에 4∼5층 높이로 쌓인 컨테이너 30여 개가 도미노처럼 쓰러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항만당국은 강풍을 화물이 들어 상당한 무게가 나가는 컨테이너를 별도로 고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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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내린 19일 오후 경북 경주시 경부고속도로 인근에 비가 잠시 멈춘 사이 무지개가 나타났다. 연합뉴스.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내린 19일 오후 경북 경주시 경부고속도로 인근에 비가 잠시 멈춘 사이 무지개가 나타났다. 연합뉴스.


비가 그친 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한파가 시작될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

기상청은 19일 비가 그치고 난 뒤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차차 떨어지기 시작해 20일 아침 기온은 19일보다 10~15도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날 예보했다. 중부지방과 전라도의 아침 기온은 15도 이상, 그밖의 지역은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19일보다 10도가량 떨어지면서 쌀쌀한 날씨가 시작되겠다. 20일 아침 전국의 최저기온은 영하 1~11도, 낮 최고기온은 5~16도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특히 21일 아침 기온은 복사냉각에 의해 내륙을 중심으로 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일부에서는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7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 분포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일요일인 22일에는 전국의 아침 기온이 다소 올라가겠지만 23일에는 다시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2일 아침 기온은 4~11도 분포를 보이겠지만 23일 아침에는 영하 4~8도 분포가 나타나겠다. 월요일인 23일부터 26일은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의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낮 기온도 1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면서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23~26일 전국의 아침 기온은 영하 4~6도, 낮 기온은 7~16도 분포를 보이겠다. 27~29일 전국의 아침 기온은 영하 2~8도, 낮 기온은 6~16도 분포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현재 전국에 내리고 있는 비는 이날 오후 중부 서해안을 시작으로 그치기 시작해 오후 9시쯤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20일 새벽(00~06시) 충청 내륙과 전라 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20일 낮부터는 서울·경기와 강원, 경상 지역은 차차 맑아지겠다. 21일 동해안은 흐리겠고, 그밖의 지역은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2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김기범 기자 holjjak@kyunghyang.comⓒ 경향신문 & 경향닷컴(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산발 감염 속출.. 1·2차 때보다 불안

광주시민들이 19일 전남대병원에서 처방전을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전남대병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본관 병실을 폐쇄하고 진료를 중단했다. 연합뉴스
광주시민들이 19일 전남대병원에서 처방전을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전남대병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본관 병실을 폐쇄하고 진료를 중단했다. 연합뉴스


“본격적인 유행에 시동이 걸린 셈이다. 길고 혹독한 겨울이 될 수 있다.”(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300명대를 기록하며 확산세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이번 확산세는 산발적인 집단감염의 발생, 코로나19 바이러스 생존에 유리해진 날씨, 적기를 놓친 방역 조치와 시민들의 느슨해진 경각심 등으로 대유행의 전조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높은 단계로의 거리두기 상향 조정, 개개인의 철저한 위생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전문가들은 방역 조치가 섣불리 완화되며 덩달아 시민들의 경각심이 느슨해진 것 등을 이번 코로나19 확산세의 주 원인으로 보고 있다.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지난 8월 수도권의 2차 대유행이 완전히 뿌리 뽑히지 않은 상태에서 지난달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내리는 등 방역 조치 완화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앞서 종교행사, 밀집시설, 대규모 집회 등 집단감염 요인을 특정할 수 있었던 양상과 달리 이번 확산세는 산발적인 지역감염을 통해 나타나고 있다는 점도 우려가 나오는 부분이다. 전병율 차의과학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특정 이벤트나 장소, 시설이 아니라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확진자들이 나오는 것은 전국적으로 이미 많은 감염자가 흩어져 있다는 것”이라며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무증상 감염자 등 실제 감염자는 더 많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 접어들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파되기 유리한 물리적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 김 교수는 “지난 8월에도 하루 1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한 적이 있지만 당시에는 날씨가 덥고 습해 바이러스가 생존하기 불리했고 시민들이 주로 야외에 머물고 환기도 자주해 크게 유행하지 않을 수 있었다”며 “날씨가 추워지면서 실내 활동이 늘고 카페, 식당 등 밀집시설에서 마스크 착용도 사실상 잘 지켜지지 않아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내다봤다.

19일부터 수도권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상향됐지만 더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정 교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상향 조건이 지난 17일 이미 충족됐는데도 실제 적용은 19일부터 시작한 것은 마치 불이 났는데 이틀 동안 구경하다가 물 붓는 격”이라며 “원칙에 맞게 거리두기 격상을 실행하지 않는다면 모든 조치가 한 발짝씩 늦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 교수는 “이번에 발표된 1.5단계 수칙들이 1단계보다 크게 달라진 것이 없어 효과가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선제적으로 올리는 등 강화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내년 초 한겨울에 더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사실상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만 의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일상 속 위생수칙을 준수하는 등 경각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는 주문도 나온다. 전 교수는 “현 상황에서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되 국민들에게 ‘위생 5대 원칙’의 필요성을 잘 알리고 협조를 요청해야 한다”며 “향후 환자가 크게 늘 수 있기 때문에 환자 분산이 잘 이뤄지도록 병원 간 협조 시스템도 미리 잘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지애, 정우진, 송경모 기자 amor@kmib.co.krGoodNews paper ⓒ 국민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정부 “거리두기 추가격상 할수도”

서울과 경기, 광주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된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문진을 받고 있다. 뉴시스
서울과 경기, 광주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된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문진을 받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300명을 넘겼다. 정부는 가파른 환자 증가세가 이어질 경우 추가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순천시는 거리두기 체계 개편 이후 처음으로 2단계를 적용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9일 “수도권 주 평균 일일 확진자가 200명을 넘으면 2주가 지나기 전에도 거리두기를 상향 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7일 정부는 서울·경기도 등에 이날부터 1.5단계를 적용하겠다며 이후 2주의 시간을 두고 격상 효과를 평가하겠다고 했다.

다만 신중한 태도도 이어갔다. 기존 조치의 효과를 두고 보지 않은 상황에서 격상을 서두르면 실익이 크지 않다는 것이다. 중수본 관계자는 “지난 8월에 충분한 관찰 없이 2.5단계 거리두기를 시행했다가 서민경제에 불필요한 어려움을 끼쳤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343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국내 발생은 293명으로 이 중 177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116명으로 지난 8월 27일 이후 첫 100명대를 기록했다. 서울·경기, 강원도 철원, 광주 이외에 경남 하동, 전남 목포와 무안군 삼향읍도 이날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했다.

거리두기 개편 이후 처음으로 2단계로 격상한 지역도 나왔다. 지난 15일 이후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별량면의 한 마을 전체를 동일집단 격리한 순천시는 20일 0시부터 2단계를 적용하기로 했다. 지난 7일 거리두기가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된 이후 전국에서는 처음이다.

방역 당국은 최근 들어 확산 속도와 양성률이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다고 평가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이날 기준으로 1.5를 웃돈다고 했다.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근 1주간 100만명당 환자 발생 비율이 가장 낮은 3개국의 하나”라면서도 “최근의 증가세는 분명 우려스럽다”고 했다. 정부는 국민들의 자발적 협조를 재차 호소했다. 약속과 모임은 취소하고 밀폐된 다중이용시설의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송경모 기자 ssong@kmib.co.krGoodNews paper ⓒ 국민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전국에 강한 바람과 황사…기온 '뚝'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국에 강한 바람과 황사…기온 ‘뚝’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비가 그친 뒤 찬 공기가 들어와 20일 기온이 크게 떨어진다.

기상청은 19일 비가 그친 후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차차 떨어지기 시작해 20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0∼15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고 낮 기온도 10도가량 낮아져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11도, 낮 최고기온은 5∼15도로 예상된다.

현재 서해 중부 해상, 동해상,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남해 서부 해상과 제주도 해상은 19일까지, 서해 중부 해상과 남해 동부 해상은 20일까지, 동해상은 21일까지 바람이 시속 35∼65㎞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5.0m로 매우 높게 일 전망이다.

서해 남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19일 저녁부터 일시적으로 바람이 약해지고 물결이 낮아지지만, 다음날 다시 바람이 시속 35∼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이날 새벽 중국 북동 지역과 내몽골 고원에서는 황사가 발원했다.

황사는 늦은 오후 백령도를 시작으로 20일 오전까지 한반도 전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수도권, 충남, 전북은 밤에 미세먼지(PM10)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측했다.

eun@yna.co.kr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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