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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KBO리그 롯데와 NC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가 열렸다. NC가 롯데에 7대 2로 승리했다.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는 NC 선수들. 부산=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0.09.20/
2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KBO리그 롯데와 NC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가 열렸다. NC가 롯데에 7대 2로 승리했다.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는 NC 선수들. 부산=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0.09.20/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KBO리그 한화와 LG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가 10회 연장 끝에 LG에 6대4로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종료 후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는 LG 선수들. 대전=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0.09.15/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KBO리그 한화와 LG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가 10회 연장 끝에 LG에 6대4로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종료 후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는 LG 선수들. 대전=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0.09.15/

[대전=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1위를 놓칠듯 놓치지 않은 NC 다이노스가 다시 선두 독주에 시동을 걸었다. 윤곽이 보이지 않던 상위권 순위 싸움도 3등분으로 재편되는 모양새다.파워볼

22일 상위권 팀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1위 NC는 중요한 경기를 잡았다.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오승환을 무너뜨리면서 8회말 역전으로 3대2 승리를 거뒀다. 지는듯 보였던 경기를 마지막에 극적으로 이긴 NC는 최근 3연승으로 독주 체제를 다시 공고히 했다. 같은날 2위 키움 히어로즈도 KIA 타이거즈에 2대0으로 이기면서 1,2위팀의 2.5경기 차가 유지됐다.

3위를 두고 경쟁하는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승패는 엇갈렸다. 경기 전까지 단독 3위까지 올랐었던 KT가 롯데 자이언츠에 완패하는 사이, LG가 SK 와이번스를 꺾고 공동 3위로 올라섰다. 5,6위 두산 베어스와 KIA는 나란히 패했다.

1경기 차 이내로 빽빽한 격차를 유지하던 상위 6개팀 구도에 조금씩 균열이 생기고 있다. 위태롭게 1위를 지켜온 NC는 어느새 133일째(22일 기준) 1위다. 시즌 극초반인 5월 13일부터 한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NC를 턱 밑까지 추격했던 키움은 9월에 주춤하며 2.5경기 차로 떨어져있는 상황이다. 아직 경기가 남아있어 뒤집을 가능성은 있지만, NC가 위기 상황에서 연승을 기록한 것은 유독 크게 느껴진다.

그러는사이 3~6위권 팀들도 선두를 위협하지 못했다. 물고 물리는 싸움이 이어지면서 오히려 누구도 두드러지게 치고 올라서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KT가 3위까지 올라온 것이 고무적이지만, LG는 2위 자리까지 노리다가 다시 3위로 밀려났다. 다만 두산과 KIA의 5,6위 싸움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두산은 22일까지 KIA에 0.5경기 차로 앞섰다. 대신 최근 부진한 승률로 3위권보다 3경기 차 뒤져있다.

아직 7위 롯데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지만, 현재의 추세에서 두드러지게 미끄러지는 팀이 나오지 않는다면 5강 경쟁이 힘들 수 있다. 3등분으로 갈리는 순위 싸움이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결국 직접 맞대결 결과가 중요하다. 24~25일 열리는 NC와 LG의 2연전, KIA와 KT의 2연전이 가장 빨리 펼쳐질 순위 싸움의 분수령이다.

대전=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다음 스포츠=버팔로]

9월 23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세일런필드에서 ‘2020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가 열린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태너 로어크, 뉴욕 양키스는 게릿 콜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경기가 열리기 전, 훈련을 하던 보 비셋과 류현진이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조미예 특파원 miyejo@gmail.com

[스포츠경향]

KIA 맷 윌리엄스 감독이 지난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K전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KIA 맷 윌리엄스 감독이 지난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K전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KIA 맷 윌리엄스 감독(55)이 22일 오전 전해진 투수 애런 브룩스(30) 가족의 미국 교통사고 소식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동행복권파워볼

윌리엄스 감독은 22일 광주 키움전에 앞서 취재진을 만나 브룩스와 그의 가족 관련 상황을 전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심각한 사고였고 가족들의 심각한 부상이 있어 상황이 안 좋은 것 같다”면서 “팀에서 가장 빨리 출국할 수 있는 비행기를 예약해 출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룩스는 22일 오후 6시쯤 인천공항을 출발해 미국으로 갈 예정이다. 올시즌 처음 KBO 리그 무대에 등장한 브룩스는 올시즌 23경기에 등판해 11승4패 평균자책 2.50의 빼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었다.

특히 9월 네 번의 등판에서 모두 승리를 챙겼고 월간 평균자책 역시 0.95의 무결점 투구를 했기에 본인은 물론 팀에게도 이번 사고는 황망한 소식일 수밖에 없었다.

윌리엄스 감독은 향후 선발 로테이션 구상에 대해서는 “오늘 아침 사고 소식이 와 확정적으로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전제한 후 “지금은 한 마음으로 브룩스의 가족을 걱정하는 것이 우선이다. 야구보다도 훨씬 중요한 것들이 실제로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브룩스는 올시즌 시작 후 지난달까지 광주에 가족과 함께 지냈지만 지난달 가족들이 먼저 미국으로 돌아가 홀로 남아있었다. 브룩스의 가족은 22일 오전 미국에서 신호위반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했고 차량에는 부인과 만 2세 아들과 만 23개월 딸 등 자녀 2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윌리엄스 감독은 “브룩스가 오늘 아침 ‘날개가 있다면 통화가 끝났을 때 바로 날아가고 싶다’고 할 정도로 힘들어 하고 있었다. 오늘은 아마 아무 것도 하기 쉽지 않은 힘든 상황으로 보인다. 팀에서는 최대한 미국으로 먼저 출발하는 비행기를 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IA는 이날 브룩스를 1군에서 말소하고 대신 우완 김현수를 등록할 예정이다.

광주|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롱볼’ 때문에 EPL 배척했던 실바, “지금은 기술적으로 달라”


(베스트 일레븐)

파리 생제르맹에서 첼시로 이적한 수비수 티아고 실바가 과거 프리미어리그를 배척했던 이유와 이번에 프리미어리그행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실바는 ‘롱볼’로 대표됐던 리그의 이미지가 지금은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파워볼사이트

실바는 브라질·이탈리아·포르투갈·프랑스 등에서 활동하며 커리어를 쌓았다. 잉글랜드의 관심을 받지 못했던 건 아니나, 오랜 시간을 프랑스 리그 1과 브라질에서 보냈던 그다. 실바가 잉글랜드행을 고민했던 건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인상과 고정관념 때문이었다.

그는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나의 인상은 롱볼과 공중볼, 중거리 슛 같은 것이었다. 이곳에서 뛰는 나를 상상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리그는 아주 크게 발전했다. 기술적인 수준에서 많은 변화가 있다”라고 그동안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주저했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실바는 “많은 팀들이 피치 위에서 볼을 다루고, 풀백들은 공격 지역으로 향한다. 각각 팀이 분명한 철학과 강점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전까지 나는 롱볼이라는 특징을 봤고, 내게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다”라며 이제는 잉글랜드의 축구에 대한 다른 생각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뛰기 위해 이곳에 왔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낸 실바는 36세의 나이에도 신체적으로는 젊음을 느낀다면서, 자신의 경험을 활용해 팀에 우승을 안기겠다고 다짐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토트넘이 인터밀란 수비수 슈크리니아르 영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는 22일(현지시간) ‘토트넘이 슈크리니아르 영입을 위해선 6,000만유로(약 817억원)이 필요하다. 인터밀란은 은돔벨레가 포함된 트레이드에는 관심이 없다. 토트넘이 슈크리니아르를 영입하기 위해선 현금을 지불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전했다. 인터밀란은 수비수 밀렌코비치(피오렌티나) 영입을 위해 오직 현금으로만 슈크리니아르를 이적시킨다는 방침이다.

베르통언이 팀을 떠난 토트넘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꾸준히 슈크리니아르 영입을 추진해 왔다.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베일의 임대 영입 뿐만 아니라 호이비에르, 도허티, 조 하트 등을 영입하며 7,500만파운드(약 1,112억원)를 사용했다. 토트넘은 슈크리니아르 이적료를 낮추기 위해 은돔벨레와의 트레이드와 함께 추가 금액을 지불한다는 입장이지만 인터밀란은 트레이드가 포함된 슈크리니아르 이적은 단호하게 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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